페노메코,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 합류

  • 등록 2021-04-20 오전 11:31:40

    수정 2021-04-20 오전 11:32:4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페노메코(PENOMECO)가 피네이션에 합류했다.

피네이션은 “페노메코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공식 SNS에는 페노메코의 합류를 알리는 포스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2014년 데뷔한 페노메코는 그간 ‘23’, ‘포 유 ’(For you), ‘필름’(FILM), ‘가든’(Garden), ‘템포’(Tempo) ‘이프.’(if.) ‘오드’(ODD 등 다수의 앨범을 발표했다. 지코, 딘, 크러쉬, 밀릭, 스테이튠과 함께 힙합 크루 팬시 차일드(FANXY CHILD) 멤버로도 활동하며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쳤다.

프로듀서 활동을 겸하며 제시의 ‘눈누난나’, 아이유의 ‘빈 컵’, 엑소의 ‘템포’(Tempo), 갓세븐의 ‘붐 x3’(Boom x3), 레드벨벳의 ‘테이스트’(Taste), NCT U의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있지의 ‘아이씨’(ICY) 등 유명 가수와 아이돌 그룹들의 곡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새 둥지를 튼 피네이션은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로, 제시, 현아, 크러쉬, 헤이즈, 던, 디아크 등이 소속돼 있다.

페노메코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드라이 플라워’(Dry Flower)를 발표하고 피네이션에서의 첫 행보에 나선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7세' 김희애, 우아美
  • '쾅' 배터리 공장 불
  • 엄마 나 좀 보세요~
  • 우승 사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