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물오른 미모와 함께 새해인사 "복 많이 받으세요"

  • 등록 2015-01-04 오후 4:30:53

    수정 2015-01-04 오후 4:30:53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박신혜가 뒤늦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피노키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새하얀 피부와 함께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많은 남성팬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는 기자 최인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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