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쏠·라쿠나·준 '뮤즈온 2021' 홍보 앞장

  • 등록 2021-05-14 오전 10:51:21

    수정 2021-05-14 오전 10:51:2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김수영, 쏠(SOLE), 라쿠나(Lacuna), 준(JUNE)이 ‘뮤즈온 2021’ 홍보에 앞장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뮤즈온 2020’에 선정되었던 뮤지션들이 참여한 홍보 영상을 12일 ‘KOCCA MUSIC’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

영상에서 ‘뮤즈온 2020’ 뮤지션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무대가 소중해진 상황에서 ‘뮤즈온’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하고 대중에게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멋진 프로젝트”라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이들은 “여러분의 빛나는 음악을 대한민국에 선물하세요”라며 신인 뮤지션들에게 ‘뮤즈온 2021’ 참가를 권유했다.

‘뮤즈온’은 재능있는 뮤지션을 발굴해 음반 및 음원 발매, 홍보 콘텐츠 제작, 공연 개최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정규 앨범을 2장 이하로 발매했고, 팀이 저작권을 보유한 곡(미발매 곡 가능)이 2개 이상인 신인 뮤지션이 신청 조건이다. 오는 2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KOCCA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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