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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가수 윤종신이 다산의 비결로 `본능`을 언급했다.
윤종신은 지난 9일 밤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내 다산의 비결은 본능"이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이 같은 발언은 MC 유희열이 "예전에는 기타를 들고 서 있는 것도 힘들어 보였는데 요즘은 강한 수컷의 향기가 난다"면서 "다산의 아이콘"이라고 윤종신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윤종신은 지난 2006년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이와 딸 라임이, 그리고 막내딸 라오까지 세 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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