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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극본 이수현 / 연출 박승우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블러썸스토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한 신성록(김서진 역)과 이세영(한애리 역)의 시간을 가로지르는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극찬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카이로스’가 어느덧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카이로스’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타임 크로싱’ 효과 극대화한 최후의 방법
두 사람의 ‘타임 크로싱’은 어떻게 될까?
한편, ‘카이로스’는 매회 경신하는 ‘반전 맛집’으로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15회 엔딩이 가장 압권이다”라고 밝혀 더욱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역대급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던 ‘카이로스’의 모든 엔딩을 제치고, 제일로 꼽힌 15회의 엔딩은 무엇일지 다음 회를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렇듯 예측을 불허하는 전개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다음 주 월, 화 밤 9시 20분에 15회, 최종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