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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삼남매, '구르미 그린 달빛' 패러디…초절정 귀요미들

  • 등록 2016-10-09 오전 11:41:29

    수정 2016-10-09 오전 11:41:29

  • 가 가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이동국의 아이들이 ‘구르미 그린 달빛’을 패러디했다.

이동국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바기 가린 햇빛~^^. 구르미그린달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의 딸 수아와 설아, 그리고 아들 대박이가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패러디에 나선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아와 설아는 극 중 라온(김유정 역)이 입은 내시 의상을 들고 양산을 들고 있으며, 대박이는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으로 변신해 있어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박이가 박보검의 ‘붐바스틱’ 패러디에 나설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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