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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거침없이 하이킥’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는 27일 극장판 제작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2004년 11월부터 1년간 방송되며 인기를 모았던 KBS 2TV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는 극장판으로 제작돼 재개봉 포함,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올드 미스 다이어리’와 '거침없이 하이킥' 외에 시즌3까지 방송된 MBC ‘안녕 프란체스카’도 영화 청년필름에서 판권을 사들여 시나리오 작업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