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염따는 출연 소감을 묻자 “‘쇼미더머니’에 나온 만큼 어떻게 해서든 닥치는 대로 돈을 벌기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돈과 유명세, 두 가지를 위해 프로그램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쇼미더머니10’은 이날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에는 약 2만7000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명단에는 산이, 던밀스, 베이식, 자메즈, 쿤타, 조광일, 육지담, 지플랫(최환희), 임플란티드 키드 등이 포함됐다. 프로듀서로는 그레이-송민호, 자이언티-슬롬, 염따-토일, 개코-코드쿤스트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