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골프 앱 ‘GOLFBUDDY: GOLF GPS’ 선보여

  • 등록 2022-02-23 오전 9:30:56

    수정 2022-02-23 오전 9:30:56

(사진=골프존데카)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는 스마트폰용 골프 종합 모바일 앱 서비스 ‘GOLFBUDDY: GOLF GPS’(골프버디:골프 GPS)를 출시했다.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공개된 이 앱은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코스의 거리 측정을 비롯해 정보를 알려주는 야디지북 기능은 물론 라운드 기록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야디지북 기능은 전 세계 약 4만여 개의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갤럭시 워치 전용 골프 앱인 ‘골프버디 스마트 캐디(GOLFBUDDY: SMART CADDIE)’와 자동 동기화해 라운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통계 기능을 이용하면 누적 라운드 스코어와 퍼트수, 페어웨이 안착률 및 그린적중률, 홀별 성적 등 상세한 기록을 저장, 관리할 수 있다. 또 스코어 카드를 사진으로 찍어 업로드하면 스코어가 자동 입력되는 포토 스코어링 기능도 있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이사는 “기존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골퍼가 라운드 관련 세부적인 데이터들을 스마트하게 확인 및 관리하실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 구성을 기반으로 한 통계 서비스 제공에 초첨을 맞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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