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종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긴 밤’(Endless Night)을 발표한다. 가수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곡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음원 브랜드 ‘스테이션’(STATION) 신작으로 공개된다.
김민종은 1998년 배우 먼저 데뷔했고, 1992년 3월 ‘또 다른 만남을 위해’를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병행하기 시작했다. 대표곡은 ‘하늘 아래서’, ‘착한 사랑’, ‘하얀 그리움’, ‘아름다운 아픔’ 등이다. 배우 손지창과 남성 듀오 ‘더 블루’로도 활동하며 ‘너만을 느끼며’, ‘친구를 위해’ 등을 히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