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화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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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영화 `포화속으로`가 개봉 5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지난달 16일 개봉한 `포화속으로`는 개봉 35일이 지난 21일 전국 329만1419명의 관객(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을 모았다.
`포화속으로` 관계자는 "해외 판권 판매 및 선판매 등의 계약금을 제한다면 `포화 속으로`의 손익분기점은 310만명 정도가 된다"고 밝혔다.
`포화속으로`는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빅뱅 탑), 김승우의 화려한 캐스팅과 더불어 113억원이라는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 북한군의 공격으로부터 포항을 지켜낸 71명 학도병들의 감동 실화를 그린 영화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의형제`에 이어 관객 동원 2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