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량현량하, "가수로 다시 찾아뵙겠다"

  • 등록 2009-01-30 오전 10:21:45

    수정 2009-01-30 오후 12:14:42

▲ 가수 량현령하(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현역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친 쌍둥이 형제 가수 량현량하(본명 김량현, 김량하)가 전역 후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량현량하는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2년 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제대했다.

이날 기자들과 만난 랑현량하는 "아직 전역한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고 들뜬 전역 소감을 전한 뒤 “곧 가수로 다시 무대에 설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량현량하는 지난 2007년 입대 전 한동안 연예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하지만 앞으로 가수로서 팬들을 다시 찾아 뵙고 싶다는 것이 이들의 말이다.

량현량하는 “제대를 했다고 급하게 디지털 싱글 등을 만들어 준비 없이 여러분 앞에 다시 설 생각은 없다”며 “제대 후 노래와 춤 연습에 매진해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다시 찾아뵙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량현량하는 지난 2007년 2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동반 군입대 후 육군 5사단에 함께 자대 배치 받아 복무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국방홍보지원대에 지원, 2008년 1월부터 현재까지 연예병사로 활동해왔다. 

▲ 가수 량현량하

▶ 관련기사 ◀
☞'제대' 량현량하 "공유, 참 침착한 후임"
☞[포토]'쌍둥이 형제가수' 량현량하, '전역을 신고합니다~'
☞[포토]량현량하, '늠름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포토]량현량하,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포토]쌍둥이 형제가수 량현량하, '제대도 같이 해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카리나, 망사 속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 낮에 뜬 '서울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