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한 커뮤니티사이트에 임영웅의 흡연 논란과 관련해 서울 마포구와 부산 해운대구에 민원을 제기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민원 신청자는 “임영웅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연예인인 만큼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를 위반해 금연구역에서 흡연한 트롯 가수 임영웅에게 과태료를 부과해 주시기 바란다”고 썼다.
임영웅 측은 “확인 중”이라며 현재까지 말을 아끼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뽕숭아학당’ 외에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