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플라이업과 전속계약…이보영 한솥밥

  • 등록 2016-09-28 오전 8:17:50

    수정 2016-09-28 오전 8:17:50

플라이업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서형이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이하 플라이업)과 동행한다.

플라이업은 김서형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김서형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강단 있는 변호사 서명희 역으로 사랑 받았다.

플라이업 측은 “김서형은 어떤 배역도 완벽히 소화하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며 “앞으로 다방면에서 본인의 역량을 모두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연기뿐 아니라 함께 희로애락을 겪어가는 좋은 파트너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플라이업에는 이보영, 류수영, 유인영, 김지훈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서형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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