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중 조인성과 송혜교(사진=하이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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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조인성과 송혜교의 드라마 촬영장 뒷모습이 포착됐다. 7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서다.
해당 사진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8회에 비중 있게 소개된 극중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 분)의 눈꽃 산행 장면 촬영 당시 찍혔다.
실제 배경은 강원도 평창 발왕산. 당시 배우들과 제작진은 해발 1450m 정상에 올라 촬영에 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눈싸움을 하는가 하면 눈밭에 누운 채 장난스럽게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시종 밝고 다정한 모습이다. 조인성과 송혜교는 촬영을 마치고 제작진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 겨울’은 노희경 작가가 대본을 쓰고, 한류스타 조인성·송혜교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최근 KBS2 ‘아이리스2’, MBC ‘7급 공무원’ 등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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