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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내 여자’가 미남스타 강동원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선업계를 배경으로 하는 ‘내 여자’의 주요 촬영지는 경남 통영의 SPP조선이다. SPP가 제작지원도 하며, 그래서 극중 주인공 현민(고주원 분)이 대표이사가 되는 조선업체의 사명도 SP조선으로 정해졌다.
특히 최근 발행된 SPP그룹의 사보는 고주원과 박솔미, 박정철, 최여진 등 ‘내 여자’의 주인공 4명을 표지로 드라마 소개, 촬영현장 스케치와, 아들 강동원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한 강철우 부사장의 인터뷰가 함께 실려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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