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가 별거냐' 김지영, 남성진 별거 후 모습에 눈물 '펑펑'

  • 등록 2017-04-21 오전 8:52:16

    수정 2017-04-21 오전 8:52:16

사진-E채널 ‘별거가 별거냐’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김지영이 별거 체험 중단을 선언한다.

22일 방송되는 E채널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김지영-남성진 부부의 순탄치 않은 별거 첫날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진은 그 동안 해보지 못한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아재스타일을 버리고 아이돌의 모습을 회춘하는 가하면, 14년동안 ‘뮤즈’였던 김지영의 핸드폰 속 새 이름을 공개해 김지영을 폭발하게 만든다.

또 남성진이 난생처음 경험해보는 별거 후 첫 경험 모습에 김지영은 “그냥 집으로 들어와”라고 말하며 돌연 눈물을 보여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남성진의 첫 경험에 김지영은 벌벌 떨며 “(시댁에) 불려가게 생겼다. 난 끝났다. 한국 떠야 한다”고 도피를 선언하기도. 김지영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타 부부들의 은밀한 속사정부터 별거 후 펼쳐지는 6인의 화려한 솔로 라이프, 이혼 조장이 아닌 부부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펼쳐지는 특별한 프로젝트 ‘별거가 별거냐’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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