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쌍둥이 형제가수' 량현량하, '전역을 신고합니다~'

  • 등록 2009-01-30 오전 10:04:20

    수정 2009-01-30 오전 10:30:10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쌍둥이 형제 듀오 량현량하(본명 김량현, 김량하)가 30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2년 간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량현·량하는 지난 2007년 2월 동반 입대 후 육군 5사단에 나란히 자대 배치, 이후 2007년 12월 국방홍보지원대에 지원해 연예병사로 복무해왔다.
 
량현량하는 2000년 데뷔해 '학교를 안갔어' '성적표' '춤이 뭐길래' 등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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