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수상한 삼형제' 막내아들 이준혁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이준혁은 8월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극본 김윤정 연출 김형식)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나는 전설이다'는 최상류층 법조 명문가에 며느리로 들어간 인물이 가식적인 집안 분위기를 못 견디고 이혼을 선언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 작품.
특히 본의 아니게 '컴백 마돈나밴드'와 얽히게 되면서 밴드의 보컬 전설희(김정은 분)와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이 드라마에는 김정은, 장영남 등도 출연하며 '커피 하우스' 후속으로 방영된다.
▶ 관련기사 ◀
☞장영남 김정은 이어 SBS '나는 전설이다' 합류
☞김정은, SBS `나는 전설이다` 주인공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