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최성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

  • 등록 2018-03-09 오전 8:36:51

    수정 2018-03-09 오전 8:36:51

사진=키이스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최성준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9일 오전 “최성준은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만능재주꾼으로 활약하며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에 지적인 매력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팔방미남 최성준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성준은 2004년 청춘스타 등용문이었던 박카스 CF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한강수타령’,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궁’, ‘괜찮아, 아빠딸’, ‘청담동 앨리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했다. 최근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블락비 박경의 ‘멘사 친구’로 출연했다.

키이스트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그룹으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문화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콘텐츠Y, 콘텐츠K, 일본 디지털어드벤처(DA)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소이현, 인교진, 김동욱, 우도환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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