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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2014 대구 스마일링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에 출전한 ‘예체능’ 테니스 팀의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예체능’팀에게는 전국대회 본선진출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강호동-신현준 팀이 김일봉-김형근(전라도팀)에게 패배한다면 ‘예체능’팀의 테니스 전국대회 본선진출이 좌절되는 절체절명의 상황이었기때문.
승리가 확정된 후 신현준은 “호동아 고맙다”며 강호동에게 안겼고 강호동 또한 “형님아”라며 신현준을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에 전미라는 “오빠 너무 멋졌어. 잘했어”라고 두 사람을 달래며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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