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10월31일 軍 제대…12월 亞 투어

  • 등록 2011-10-27 오전 9:55:46

    수정 2011-10-27 오전 9:56:42

▲ 앤디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화의 막내 앤디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한다.

지난 2010년 1월 현역으로 입대, 국방홍보원에 배치돼 군 생활을 해온 앤디는 오는 31일 전역신고를 마치고 `민간인`이 된다.

앤디는 연예병사로 성실하게 군 복무를 하며 이준기와 함께 사격훈련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특등사수`로 뽑히는 등 모범적인 군생활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군 복무를 마치는 앤디는 아시아 지역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전역 신고를 할 예정이다.

앤디의 전역소식에 대만,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져 앤디는 기다려준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12월 초부터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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