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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영화 `오싹한 연애`가 12월1일 개봉을 확정했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능력 때문에 연애가 곤란한 여자 여리(손예진 분)와 막상 귀신을 무서워하지만 호러 마술을 하는 마술사 조구(이민기 분)의 연애담을 그린 영화. 연애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귀신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로맨틱 코미디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호러를 접목한 점 등이 관객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손예진과 이민기는 "역사상 이런 로맨틱 코미디는 없었다"며 새 영화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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