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박유나 소속사 브라이트엔터 MCN 사업부, 신예 송설희 영입

  • 등록 2022-12-13 오전 9:13:02

    수정 2022-12-13 오전 9:13:02

사진=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의 MCN 사업부가 신예 송설희를 영입했다.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의 MCN 사업부 측은 13일 “송설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송설희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향후 활동 범위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국내·외 드라마, 영화 이외에 광고, 유튜브, MCN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의 MCN 사업부는 지난 10월 신예 공이슬을 영입한 이후 최근 송설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두 번째 아티스트를 맞이했다. 송설희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보이스는 물론 노래, 피아노 연주 등 다방면에 재능을 두루 갖춘 신예다. 2022년에는 ‘서리아(SeoriA)’라는 예명으로 디지털 싱글 ‘End And’를 발매하고 가수로 활동했다.

한편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감우성, 양미경, 박유나, 한기웅, 김인이, 주우연, 박준목, 김하경, 전사라, 이루리, 공이슬, 유지성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로 올해 초, MCN 사업부를 신설하고 지속적으로 소속 아티스트를 영입하며 MCN 사업 강화 및 에이전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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