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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는 영화 ‘곡성’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이 같이 밝혔다.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대중음악 페스티벌 ‘바이럴 페스트 아시아 2016’ 현장에서 만난 현아에게 ‘곡성’ 캐스팅에 대해 물었다. 이미 나홍진 감독은 ‘곡성’ 여자 주인공으로 현아가 캐스팅 1순위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영화는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고 국내에서도 6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출연제의를 고사한 것에 대해 아쉬울 법했지만 현아의 반응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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