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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완벽한 엘리트 조성겸 역으로 출연중인 남궁민이 상효(유인나 분)를 향한 로맨틱한 통화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마이 시크릿 호텔’ 3회에서는 남궁민이 호텔에서 시체로 발견된 황동배(김병춘 분)의 잔상에 무서워하는 상효를 위해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방에 혼자 남아있는 상효에게 전화를 걸어 계속해서 대화를 유도하며 그녀가 무서움을 잊고 편히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처럼 남궁민은 상처받고 위로가 필요한 상효를 위해 다정다감하면서도 적재적소에서 특유의 달달함을 발휘하고, 또 달콤하고 로맨틱한 모습으로 러브라인에 불을 지피며 ‘심쿵(심장이 쿵쾅)남’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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