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인을 지킵니다" 한음저협, 20년 만에 TV 광고 실시

  • 등록 2022-12-16 오전 8:34:15

    수정 2022-12-16 오전 8:34:1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가 약 20년 만에 TV 광고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음저협은 4만 6000여명에 이르는 작사, 작곡가의 저작권을 신탁관리하는 단체다. ‘음악인을 지킵니다, 음악을 지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광고에는 추가열 회장과 협회 회원인 작사가 김이나, 작곡가 김형석이 출연한다. SBS ‘8시 뉴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미운우리새끼’,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주요 프로그램 전후에 송출될 예정이며 한음저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추가열 회장은 “이번 TV 광고는 전 세계로부터 사랑받는 음악을 만들어 낸 대한민국의 모든 음악인을 위한 홍보 사업의 일환”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우리의 삶 속에서 위로를 주는 음악과 그 음악을 만드는 창작자의 중요성을 국민께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내년까지 대국민 상대 홍보를 지속해 국내 음악 산업을 이끌어가며 글로벌 단체로 성장한 한음저협과 음악 저작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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