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부부' 김원중·곽지영, 결혼 4년 만에 임신

  • 등록 2022-02-26 오후 1:51:14

    수정 2022-02-26 오후 2:03:28

(사진=김원중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 모델 부부 김원중, 곽지영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5일 각자의 SNS에 임신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렸다.

‘아빠’를 해시태그로 단 김원중은 초음파 사진과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가면을 쓰고 “아임 유어 파더”(I’m your father)라고 말하며 곽지영의 배를 가리키는 영상을 함께 올렸다.

곽지영은 임신을 기념해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과 가면을 살짝 벗어 얼굴이 드러난 김원중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2018년 결혼했다. 이듬해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임신을 알린 게시물에는 동료 모델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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