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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원흠이 중국에서 억대 연봉 CEO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마어마한 금액에 “정말 흔들렸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고. 이어 그는 엄청난 제안을 뒤로 한 채 ‘노라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중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경험을 살려 원흠은 특별한 중국어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그는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찾아가는 의외의 장소와 필살기인 ‘한 마디’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한편 노라조 원흠의 억대 연봉 CEO 거절 이유는 오늘(2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