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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스페셜 방송인 ‘닥터 프리즈너’ 압축판이 편성됐다. 이에 따라 본방송은 결방한다.
지난 3월 20일 첫 방송한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 병원 에이스 외과 의사 출신인 나이제(남궁민 분)이 교도소 의료과장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수목극 1위로, 8.4%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출발해 3회(30분 기준)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3일 방송한 10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5.4% 시청률로 집계됐다. 지난 1일 방송 분은 12.3%, 13.6%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