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3월 17일 컴백 확정… 네번째 왕은 '단'

  • 등록 2022-02-17 오전 8:01:22

    수정 2022-02-17 오전 8:01:22

킹덤(사진=GF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킹덤(KINGDOM)이 네 번째 왕 단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자정 공식 계정을 통해 의문의 사진을 게재하고 “킹덤이 오는 3월 17일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으로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고풍스러운 배경 속 불에 그을린 왕좌의 사진은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넘어 경외심마저 느끼게 했다. 이와 더불어 킹덤의 새로운 네 번째 로고도 볼 수 있어 글로벌 ‘킹메이커’(팬덤명)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앨범의 주인공 왕은 멤버 단으로, 이미 전작 뮤직비디오 쿠키 영상을 통해 예고된 바 있다. 특히 궁궐 앞 용포를 입고 등장한 단의 한국적인 모습이 공개된 이후 전 세계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5개월 만에 킹덤의 귀환이 더욱 반갑다.

그동안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뮤직비디오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홀린 킹덤이다. ‘변화의 왕국’을 배경으로 새롭게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다.

2021년 1월 데뷔한 킹덤은 무진, 루이, 단, 치우, 아서, 아이반, 자한으로 구성됐다. ‘7왕국에서 온 7왕’이란 의미의 팀명과 이를 바탕으로 한 방대한 세계관을 자랑한다.

킹덤은 지난해 데뷔한 남자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하는가 하면, 포브스 및 해외 유력 매체에 집중 보도되는 등 ‘4세대 아이돌’ 유망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 '57세'의 우아美
  • 엄마 나 좀 보세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