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제2의 브라운아이즈' 디셈버 홍보대사 자청

  • 등록 2009-09-21 오전 9:41:21

    수정 2009-09-21 오전 9:54:47

▲ 개그맨 정준하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배우 김승우와 신현준에 이어 개그맨 정준하가 '제2의 브라운아이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셈버'의 홍보 대사를 자청했다.

21일 '디셈버'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하는 '디셈버' 소속사 사장과의 친분으로 사무실에 놀러왔다가 우연히 그들의 녹음곡을 듣고 "노래가 환상적이다. 브라운아이즈인 줄 알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정준하가 "'디셈버'의 데뷔가 기다려진다. 내가 제1호 팬이 되겠다"며 홍보대사를 자청한 것.

 
▲ '디셈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이민정과 김승우


'디셈버'는 데뷔 전부터 가요계 '거물 신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현준 김승우가 '디셈버' 음반 제작에 참여했고, SKT,CJ 등 대기업이 유통망을 갖춘 10억 합작프로젝트라는 점, 그리고 5년간 '제2의 브라운아이즈'가 되기 위해 트레이닝을 했다는 기대 때문이다.
또한 '디셈버' 뮤직비디오에는 김승우와 이민정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톱스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디셈버'는 오는 10월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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