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교도소 王 되나…수목극 1위

  • 등록 2019-03-28 오전 8:15:07

    수정 2019-03-28 오전 8:15:07

‘닥터 프리즈너’ 포스터(사진=지담)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닥터 프리즈너’가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27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연출 황인혁) 5,6회는 전국 기준 12.1%, 13.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4회가 기록한 12.2%, 14.1% 시청률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더 뱅커’는 4.6%, 4.5%, SBS ‘빅이슈’는 3.0%, 3.7%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선 나이제(남궁민 분)와 선민식(김병철 분)의 기싸움 끝에 나이제가 선민식의 약점을 쥐면서 이 교도소의 새 왕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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