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뉴스]'스위치' 장근석이란 브랜드

  • 등록 2018-04-21 오전 7:02:00

    수정 2018-04-21 오전 7:02:00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1인2역 드라마’ 요즘 안방을 점령했습니다. SBS 수목 미니시리즈 ‘스위치’도 그 중 하나입니다.

‘스위치’는 자신과 꼭 닮은 검사, 알고보니 과거 얽히고설킨 백준수 대행을 하는 사기꾼 사도찬의 이야기입니다. 범죄 액션극의 재미가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는 장근석의 연기.

무뚝뚝한 백준수VS 능청스러운 사도찬. 비교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혀 다른 눈빛, 말투, 제스처 등 연기 내공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가수, 기획자, MC 등 다재다능한 장근석의 본업은 배우입니다. 벌써 27년차로, 여섯살인 1993년 아동복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 SKT 팅 CF, KBS2 청소년 드라마 ‘요정 컴미’. 풋풋한 미소년 이미지로 소녀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성인 연기자로 첫 작품은 KBS2 ‘황진이’(2006). 그외 ‘쾌도 홍길동’ ‘베토벤 바이러스’ ‘메리는 외박중’ ‘사랑비’ ‘예쁜남자’ ‘대박’ 등에서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SBS ‘미남이시네요’(2009)는 그를 한류스타로 만들어줬습니다. (feat. 돼지토끼)

“잇츠 쇼~타임.” 노래도, 댄스도, 진행도 잘합니다. Mnet ‘프로듀스101’ 1대 국민 대표 프로듀서죠.

“가장 큰 원동력은 팬이다.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겼다고 활동하지 않으면 팬들에 대한 배신이다. 책임감을 느끼며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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