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한 뼘 팬츠 '아찔한' 다리 찢기

  • 등록 2012-12-13 오전 9:16:51

    수정 2012-12-13 오전 9:19:03

씨스타 효린의 한 CF 속 장면(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씨스타 효린이 한 주류 CF 속 육감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남성팬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효린은 카라 구하라·포미닛 현아와 함께 지난 11월 ‘ㅊ’ 소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이효리가 수년간 대표 얼굴로 활약해 온 해당 광고의 ‘섹시 디바’ 자리를 물려받은 것이다.

효린은 관능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광고에서 밀착된 상의와 한 뼘도 안돼 보이는 핫팬츠를 입고 육감적인 댄스를 춘다. 특히 격렬한 춤 동작 중 다리를 찢는 장면은 압권이다. 효린은 이 모든 동작을 대역 없이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컴퓨터 그래픽 아닌가?”, “역시 한국의 비욘세 답다”, “이런 다리 찢기는 처음 본다”, “유연성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한편 효린이 속한 씨스타는 최근 이 주류 제품을 비롯해 자동차·제과·요식업 등 국내 굴지의 기업 광고 모델로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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