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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은 카라 구하라·포미닛 현아와 함께 지난 11월 ‘ㅊ’ 소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이효리가 수년간 대표 얼굴로 활약해 온 해당 광고의 ‘섹시 디바’ 자리를 물려받은 것이다.
네티즌은 “컴퓨터 그래픽 아닌가?”, “역시 한국의 비욘세 답다”, “이런 다리 찢기는 처음 본다”, “유연성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한편 효린이 속한 씨스타는 최근 이 주류 제품을 비롯해 자동차·제과·요식업 등 국내 굴지의 기업 광고 모델로도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