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뽀뽀 커플 20기 정숙·영호, 현커 됐다…연애 근황 공개

  • 등록 2024-06-22 오전 10:45:13

    수정 2024-06-22 오전 10:45:1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뽀뽀남녀’ 영호-정숙의 근황이 공개된다.

27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20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영호-정숙의 따끈따끈한 핑크빛 연애 근황이 베일을 벗는다.

20기 영호-정숙은 ‘솔로나라’ 최초로 실제 뽀뽀를 하며 화제를 모은 커플이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나는 SOLO’ 20기 마지막 회에서 결혼까지 염두에 둔 진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 방송 일주일만에 ‘나솔사계’에 출연해 ‘꿀 뚝뚝’ 연애 근황을 공개하게 돼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가장 많은 분들이 보고 싶어 하는 커플!”이라며 20기 영호-정숙을 소개한다. 이에 경리는 “뜨끈뜨끈, 핫하다!”라고 ‘설렘 모드’를 장착한다.

잠시 후, 정숙은 ‘나는 SOLO’ 20기 방송에서 입고 나왔던 앞치마를 맨 채 “자기”라고 외치며 자신의 집을 찾아온 영호를 반긴다. 그러면서 영호의 품에 폭 안겨 “(오늘) 힘들었어요?”라고 ‘콧소리’ 애교를 시전한다. 여전한 정숙의 ‘애교 공격’에 데프콘은 웃음을 빵 터뜨리고, 조현아와 경리는 ‘입틀막’한다. 그런 정숙을 향해 영호 역시, “우리 자기 고 마워용~무슨 소리예용~”이라며 ‘콧소리 애교’로 화답한다. 나아가 영호는 정숙 뺨치는 ‘애교 스킬’ 비결에 대해, “스르륵 녹아서 이제 슬슬슬 하더라”고 ‘정숙의 유행어’를 패러디한 설명을 곁들여 3MC를 빵 터지게 만든다.

그러나 정숙은 “자기! 1일 1뽀뽀 한다면서 왜 요즘 안 해요?”라며 입을 삐쭉거려 물어 긴장감을 조성한다. 영호는 “요즘이라니요? 왜요?“라고 놀라서 되묻는데, ‘뽀뽀남녀’의 ‘1일 1뽀뽀’ 굳은 약속에 무슨 변화가 생긴 것인지에 궁금증이 솟구친다.

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7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작별의 뽀뽀
  • 시청역 역주행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