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회 특집 ‘나 혼자’, 제주도 MT 떠났다

  • 등록 2017-04-13 오전 8:05:32

    수정 2017-04-13 오전 8:05:32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나 혼자 산다’ 출연진이 200회를 기념해 제주도로 MT를 떠난다.

오는 14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00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200회를 맞아 제주도로 단체 엠티를 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2014년 3월 22일에 첫 방송을 한 ‘나 혼자 산다’가 어느덧 200회를 맞았다. 이에 무지개 회원 전현무-박나래-한혜진-헨리-기안84-이시언이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엠티를 계획하고 김포공항에서 모였다. 이날 박나래는 패셔니스타답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유니크한 스타일로 꾸며 모델인 한혜진의 인정을 받았다.

특히 제주공항에 도착한 무지개 회원들은 인파를 몰고 다녔다고. 수학여행을 온 소녀팬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시언-기안84-헨리는 제주도에서 ‘세 얼간이’ 트리오로 뭉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들은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로 박나래-한혜진을 폭소케 했고, “누가 제일 똑똑해요?”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이시언과 헨리가 동시에 손을 번쩍 들어 서로를 견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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