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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KBS 2TV 추석 특집 프로그램 `달인쇼`가 아이돌이 대거 출연한 경쟁 프로그램을 제압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김병만의 달인쇼`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10.8%), MBC `아이돌스타 트로트 청백전`(7.9%)을 앞서는 수치다.
시청자들은 "역대 추석 특집 중 가장 재미있었다"며 "진정한 도전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고 `달인쇼`를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