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은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뉴스를 봤는데 세 분이 포상으로 차를 받았다고 들었다.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대한양궁협회와 회장사인 현대자동차그룹은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양궁팀에게 억대 포상금을 지급하고 부상으로 차량을 제공한 바 있다.
2004년생으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 김제덕은 전기차를 택했다고 했다. 유재석이 면허가 있냐고 묻자 김제덕은 “운전면허도 없고 주민등록증도 아직 없는 상태”라며 수줍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