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일의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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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이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일 AGB닐스님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천일의 약속`은 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분 시청률 15.5%에 비해 1.7%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천일의 약속`은 지형(김래원 분)이 숨겨둔 연인 서연(수애 분)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것을 알고 약혼녀 향기(정유미 분)에게 결혼 취소를 통보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한편 `천일의 약속`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계백`은 11.5%, KBS 2TV `포세이돈`은 7.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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