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국내 최초 GT4 클래스 신설... SRO 모터스포츠 그룹과 동행

  • 등록 2023-10-19 오전 8:27:51

    수정 2023-10-19 오전 8:27:51

슈퍼레이스가 2024년부터 GT4 클래스를 신설한다. 사진=슈퍼레이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슈퍼레이스가 GT4 클래스를 신설해 대회 흥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슈퍼레이스는 18일 “2024년부터 국내 최초로 GT4 클래스를 신설한다”라고 밝혔다.

슈퍼레이스는 SRO 모터스포츠 그룹과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GT4 클래스를 선보인다.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라며 “대회를 더 흥미롭게 만들어 줄 레이스 클래스를 찾다가 GT4 클래스를 점찍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기준으로 GT4 카테고리는 4개 대륙(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에서 총 42개의 대회가 진행 중이다. 이 대회에 300여 대의 차량이 달리고 있다. 대표 글로벌 대회로는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와 GT4 유러피언 시리즈가 있다.

GT4는 차량 브랜드가 판매하는 스포츠카 카테고리의 경주차로 레이스를 진행한다. 레이스에 참가하는 차량은 후륜 구동 쿠페형을 기반으로 엔진, 하체 부품 등을 양산 판매 차량과 같게 사용한다. 세계 자동차 유명 브랜드인 알핀, 애스턴 마틴, 아우디, BMW, 쉐보레, 포드, 기네타, KTM, 로투스, 맥라렌, 메르세데스, 닛산, 포르쉐, 토요타가 GT4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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