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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평창 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해 7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제123차 IOC 총회에서 직접 평창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등 조국의 첫 번째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결국 김연아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발표되자 이내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눈물을 흘리며 감격에 겨워했다.
김 앵커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아테네 현지에서 드레스를 입고 뉴스를 진행했을 만큼 올림픽과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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