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DB손해보험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최근 주목을 받는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전용상품을 적극 선보였다.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미세먼지로 발생할 수 있는 6대 질환에 대한 수술비·진단금을 보장하는 ‘다이렉트 굿바이 미세먼지 건강보험’과 고객이 원하는 암 보장을 부위별로 선책할 수 있는 상품인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 참좋은암보험’ 등이 대표적이다.
DB손해보험은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및 리서치를 활용하고 있다”며 “특히 소비자의 보험가입시기와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상품을 매칭시키고 보장영역 별 특화상품을 운영해 고객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올해를 ‘뉴(New) 소비자시대’로 선포하고, 소비자 중심경영을 가속화한다. 2월15일 소비자보호 선포식을 진행하고, 매월 셋째 주를 소비자중심경영 집중운영주간(CCM WEEK)으로 선정해 일주일간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년 3월에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를 도입했다.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소비자 의견을 반영코자 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DB손해보험은 6대 고객접점(고객응대, 보험가입, 고객관리, 보상처리, 긴급출동, 불만처리) 경험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서비스 부진 조직 및 직원 평가에 반영하는 개선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