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당초 8월 30일까지였던 노인·장애인시설과 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등 총 420개 시설의 운영 중단을 별도 해제 시까지 연장한다. 청소년문화의집 4개소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도 별도 공지 시까지 임시휴관하며 파주지역자활센터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폭력·성매매피해자 상담소 등도 별도 공지 시까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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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장 등 7개 5일장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해제될 때까지 휴장한다.
최종환 시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어 지역 내 감염 최소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많은 불편함이 있겠지만 반드시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현재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