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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회를 맞는 ‘지방공기업의 날’ 표창은 지방공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강도 높은 경영개선 및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우수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지방공기업과 유공자들을 시상한다.
유동규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와 지방공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유동규 기획본부장은 앞서 지역발전 노력과 행정력을 인정받아 △2015년 기호참일꾼상 지방행정부문 참일꾼상 △2017년 혁신기업인 대상 혁신기업인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