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 주행하던 BMW 승용차에 또 불..인명피해 없어

  • 등록 2020-11-02 오후 8:44:10

    수정 2020-11-02 오후 8:44:10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주행 중이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붙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경찰 및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7시쯤 경기 화성시 반월동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차량에 불이 났다.

차량 엔진룸 쪽에서 새어 나오는 연기를 본 운전자가 승용차를 세우고 대피해 신고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일 오후 7시쯤 경기 화성시 한 도로에서 주행 중에 불이 붙은 BMW 승용차 모습.(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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