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추석 승차권 경로·장애인 고객 예매율 55%

  • 등록 2020-09-15 오후 5:34:25

    수정 2020-09-15 오후 5:34:25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SRT 운영사 SR은 경로·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승차권 전체 공급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해 예매를 진행한 결과 총 공급좌석 1만8천석 중 1만석이 판매되어 55% 예매율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예약한 추석 명절 승차권은 17일 오후 3시부터 21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전화접수를 통해 추석 승차권을 예약한 고객(경로·장애인 고객)은 결제기간 내에 예매 시 부여받은 접수번호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 또는 복지카드를 반드시 지참해 역 창구를 방문해야 승차권 수령이 가능하다.

대리인이 전화접수 예매 승차권을 수령할 경우, 예매자의 신분증 또는 복지카드와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한 경우에만 대리수령이 가능하다.

SR은 경로·장애인 고객을 포함한 전 고객 대상으로 16일은 경부선, 17일은 호남선 열차표를 판매하며 오전 7시부터 PC와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SR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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