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장에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추천

  • 등록 2017-02-07 오후 5:32:36

    수정 2017-02-07 오후 5:32:36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차기 신한은행장에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단독 추천됐다.

신한금융지주는 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어 오는 3월 임기 만료되는 신한은행장 후임에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위 후보자는 신한은행 임원추천위원회 추인과 이사회 승인을 거쳐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행장에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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