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 차종 국내 출고 중단…"독일 본사 요청"

"조만간 재개 예정"
  • 등록 2023-01-30 오후 5:29:49

    수정 2023-01-30 오후 5:29:49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전 차종의 출고를 중단해 소비자 불만이 나오고 있다.

신형 골프 GTI(사진=폭스바겐)
30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7일 딜러사에 판매 중인 모든 차종의 출고를 일시 중단하라고 통보했다.

출고 중단된 폭스바겐 제품은 티구안과 투아렉, 골프, 아테온 등 국내 출시된 전 차종이다. 지난 주말 소비자 인도가 예정됐던 일부 차량도 전시장에 묶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출고 중단은 폭스바겐 독일 본사의 요청 때문이다.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본사와 향후 조치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으며 조만간 출고를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 앞둔 쌍둥이 판다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