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서비스 국제콘퍼런스 열려…엔지니어링·디자인 육성

  • 등록 2017-11-09 오후 6:04:00

    수정 2017-11-09 오후 6:04:00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7 지식서비스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미래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모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식서비스를 통한 미래 비즈니스 창출’이라는 주제로 기업, 연구소, 학계 등에서 1000여명이 참석했다.

지식서비스는 지식을 생산·가공·활용하고 다른 산업과 융합해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산업으로 엔지니어링, 디자인, 컨설팅 등이 포함된다.

독일의 세계적 기업인 지멘스의 전력 부문 총괄인 토마스 굴덴 씨는 ‘디지털 현실화’라는 주제로 스마트 팩토리 기술과 향후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적응 그리고 협력’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가 주도하는 제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스웨덴 가비가이의 라스 햄버그 대표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돌고래의 언어를 번역하는 기술을 탄생시킨 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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